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리뷰 & 감상평
안녕하세요 꿀남 입니다. 오늘은 유영광 작가님의 “비가오면 열리는 상점” 리뷰와 감상평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끝나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곧 올 장마에 집에서 한번 읽어보시면서 힐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시작합니다.
줄거리 :
주인공인 “세린”은 행복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이지만 상처도 많고 정작 어떤게 행복일까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당신의 불행을 파시겠습니까? 대신 상점에서 보관 중인 다른 행복으로 바꿔가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책의 초반에 나오는데 세린이 자신의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가고 삶의 지혜에 대해서 알아가는 내용입니다!
리뷰: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류 무라카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현대 일본의 도시 풍경과 인간 감정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유영광 작가님을 이번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일본의 문체와 감성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사람들 간의 연결과 소통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각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과거의 경험이 떠오르거나 “아 이땐 이럴껄” 이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습니다.
독자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비 오는 날 책방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감정적인 연결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합니다.
감상평: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어요.
각 인물들의 이야기가 저마다의 감정과 고민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독자로 하여금 공감하고 공유하게 만듭니다.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이 서로를 이어주고 소통을 통해 치유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영광 작가님이 표현한 글들은 마치 비오는 날의 따스한 감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비슷한 책:
비슷한 종류의 책들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하루 (이채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 책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과 유사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정적인 섬세함과 서정적인 문체가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마음의 숲 (신경숙): 한 소녀의 성장과 사랑,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과 비슷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에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춘희마을 약국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각자의 이야기를 갖고 있는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 있는 이 소설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해 다룹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범죄와 심리적인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꿀남의 “비가오면 열리는 상점”에 대한 독후감(?)을 마치겠습니다.
블로그가 처음이라 그냥 막 하고 싶은 말(?) 생각나는 말들을 쓰다보니 전부 다 감상평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만 무튼 좋은 책이니까
꼭 한번 읽어보시고 마음에 위안과 힐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꿀남 많이 사랑해주시고 Youtube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